미국주식 장기투자자가 합리적 낙관주의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
미국주식 장기투자를 하다 보면 생각지 못한 감정 상태에 자주 놓인다. 지수투자를 시작할 때는 분명 낙관적이었는데, 하락장이 오면 그 낙관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공포만 남는다. 이 글은 그 간극을 메우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다. 전쟁으로 반토막 난 독일…
미국주식 장기투자를 하다 보면 생각지 못한 감정 상태에 자주 놓인다. 지수투자를 시작할 때는 분명 낙관적이었는데, 하락장이 오면 그 낙관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공포만 남는다. 이 글은 그 간극을 메우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다. 전쟁으로 반토막 난 독일…
약세장 저가 매수의 기회로 활용하라는 말은 쉽지만, 실제로 하락장 한가운데서 이 말을 실천하는 투자자는 드물다. 지수 투자 하는 법을 익히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할 것은, 하락장 자체가 예외가 아니라 시장의 기본 값이라는 사실이다. 하락장은 왜…
돈에도 목적이 있어야 폭락장을 버티고 장기투자에 성공할수 있다. 최근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오디세이에서 오디세우스는 세이렌의 노래에 홀리지 않으려고 스스로 돛대에 몸을 묶었다. 장기 투자를 지속하려는 사람에게도 똑같은 장치가 필요하다. 목적 없이 그냥 “돈을…
인덱스 투자를 오래 해온 사람일수록 알게 되는 사실이 있다. 돈 자체보다 돈을 다루는 태도가 먼저 갖춰져야 장기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45년간 투자해온 한 미국 재정 전문가는 여덟 가지 교훈으로 이 생각을 정리했는데, 결국 자녀에게 진짜…
장기투자를 결심할 때 사람들은 대개 수익률 곡선만 본다. 워런 버핏이라는 이름이 주는 안정감 때문에 버크셔 해서웨이를 장기 우상향하는 지수처럼 안전한 대마불사의 상징으로 여기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실제로 버핏의 투자 인생을 들여다보면, 그는 역사적으로 최소 세…
미국주식 특히 S&P500 장기 투자를 결심한 사람은 인간인 이상 계속 결심이 흔들리게 되어 있다. 시장이 조금만 출렁여도 지금 팔아야 하나, 잠깐 빠졌다가 들어가야 하나 계산기를 두드리게 된다. 최근 장기 투자를 지키는 힘은 의외로 단순한 곳에서…
요즘 챗GPT 같은 Ai 챗봇에게 주식 종목을 추천해 달라고 요청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AI 투자 도구가 미국 증시 전망까지 짚어주는 시대가 되면서, S&P500 전망 같은 큰 그림을 AI에게 맡겨도 되는지 궁금해진다. 1994년부터 월가에 머신러닝을 들여온…
AI에게 투자할 종목을 골라달라고 맡기면 시장을 이길 수 있을까. 최근 발표된 한 연구는 이 질문에 대해 상당히 냉정한 답을 내놓았다. 미국증시 20년치 데이터와 100개 넘는 종목을 놓고 검증했더니, AI 트레이딩 전략 대부분이 그냥 사서 들고…
SNP500 폭락장이 닥치고 시장이 무너지기 시작하면 내 마음은 과연 버틸 수 있을까? 폭락장이 두려운 진짜 이유는 손실 그 자체가 아니라, 스스로 세워둔 투자 원칙을 스스로 어기게 되는 공포의 순간이 반드시 찾아온다는 사실에 있다. 미국 증시가…